안녕하세요,
가족 건강 상의 이유로 한 주 쉬어갑니다.
이혼 브런치북 남아있는 연재글 3개는 꼭 글로 채우고 싶어서, 오키나와 에세이 브런치북을 통해 휴재 알림 씁니다.
아키코가 가을에 대한 글을 써주었는데, 제가 작업을 못했어요. 아쉽지만 다음주에 게재할게요.
모쪼록 깊어지는 가을 만끽하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요. 조만간 글로 만나 뵐게요.
단안 시각장애인, 한쪽 눈으로 그리고 쓰는 편집디자이너. 다섯살 아이의 눈부신 말들을 받아적다가, 나를 말하고 싶어졌다. 심리상담사이자 ADHD인 남편과 결혼 6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