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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휴재

by 이손끝

안녕하세요,


저는 분명 봄도 타고 여름도 탔던 것 같은데,

가을이 오니 감기에다 마음마저 들썩들썩입니다.

10월에는 백수에서 벗어나 서점 직원이 될 준비를 하고 있어

더 우왕좌앙 하는 것 같아요.


재능은 없어도 꾸준히만 하고 싶은데,

정신 바짝 차려서 다음주에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감기 독하더라고요. 건강 유의하시고,

더없이 짧은 가을, 더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이시기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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