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헤이 도시오 선생의 가르침
대가와의 하루,
하고 싶은 말 못 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했지만
대가의 손동작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세상엔 참 대단한 빵도
대단한 분도 많습니다.
더 겸손해져야겠습니다
어떤 빵이든 그에 어울리는 발효법이 있다네. 빵에 따라 이스트로 발효할 수도, 르방으로 발효할 수도 있지. 둘을 섞어 이스트와 르방의 마리아쥬(marriage)를 만들어 보게나. 자네만의 멋진 빵을 만들 수 있을 거야. 행운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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