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다니는 7년 차 직장인이자 9x년 출생의 MZ입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검색보다는 물어보는 게 편하고, 핸드폰 연락이 귀찮아서 만나는 게 좋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 걸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또래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사람은 사람과 있을 때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나더 MZ의 이야기입니다.
썼고, 나누고픈 목차입니다.
01. 아빠와 일곱 시간 대화하면 생기는 일
02. 어떻게 그러지? : 기대해, 내 결혼식의 축가는 당신들이야
03. 친절은 주변 사람한테만 해야하는 겁니까?
04. 나의 첫사랑에게
05.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06.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계속)
07.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끝)
08. 돈 많았으면 마더테레사
09 .김재수에 관하여
10. 쾌감에 대하여
11. 혼자가 더 힘들어! 셰어하우스에 살아요
12. 이러니 남사친이 없지
13. 내돈내산
14. 먼저 말 걸기 왜 어려울까요?
15. 미니멀리즘, 요가, 달리기는 버려도 못 버리는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