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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꽃 Mar 15. 2024

Dear. you

선생님

먼저 대학원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응원합니다.

가보지 않은 첫 걸음은 항상 떨리고 잘한 선택인지 고민스럽기 마련인데 어떤 선택이든 선생님의 결단을 존중하고 긴 레이스 지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언제든 대학원 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하세요






23년, 1년 동안 함께 수련 받으며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안녕하세요.

농놀을 시작하고 한 해가 지나 벌써 2월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몇번이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하러 다녔던 작년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다지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그간 삶에서 사랑해왔던 많은 것들을 떠올려 보니, 동시에 같은 대상을 애정하고 감정을 공유하고, 유지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더 기적같은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시계꽃님이 계신 덕분에 제가 항상 더 즐겁게 덕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감사해요. 부디 시계꽃님이 오래도록 곁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 지금까지 <나의 지지 자원>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당신의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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