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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출어람 Jan 03. 2019

세종대왕

세종대왕님 보다 신사임당...

우리 중대장님께서 다른 부대로 전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카리스마는 여전히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그리고 완벽한 군인이셨기에 병사들이 힘이 들었다.    


최얼음 상병이 지똥 병장에게 물었다.    


“지똥 병장님. 언제 새 중대장 옵니까?”    


가만히 듣고 있던 안들려 일병이 충격적인 말을 했다.    


“세종대왕 온단 말입니까?”    


“...”    


“...”        


종대왕은 모든 사람들이 칭송하는 성군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를 갖도록 해주신 큰 업적이 있다. 학문을 사랑하고 백성을 아끼고 가르치는데 힘쓴 세종대왕의 양력 생신 1397년 5월 15일에 맞추어 겨레의 스승인 세종대왕을 기리고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휘 향상을 위해 스승의 날이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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