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지솔이는 사람들 관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우리 딸 잘 놀았어?"
"손녀딸,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우리 강아지 잘하네."
"기특하다 기특이"
이런 말들에 반응은 단 하나
"나 지솔이야!!"
그래 너 지솔인데...
아빠와 엄마의 딸이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녀이고 태명은 기특이었어.
이 말을 이해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문득 궁금해진다.
노동보다는 일, 성과보다는 성장에 관심이 많은 실전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