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챕터의 마무리
국어국문학과 단일전공으로, 영어에 대한 콤플렉스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고,
100여 번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60여 번의 면접을 거쳐서, 1개의 회사 - Kodak - 에서 저를 받아주었고,
그 회사와 함께 6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웃으며 울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후 필립스, 다이슨, 쇼피, 쿠팡으로 이직을 해오며,
많은 동료와 선배/후배들로부터 배우고,
수없이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그 안에서 보다 의미 있는 임팩트를 만들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글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SCM 혹은 테크놀로지 이야기가 아닌,
열심히 노력했던, 실패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래서 그 안에서 조금의 뛰어남을 가져오고 싶었던.
동시에 사랑하는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하고, 때로는 이를 위해 커리어의 멈춤을 받아들이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쿠팡의 퇴사와 더불어 새로운 회사와의 인연을 곧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보다 장기적인 임팩트를 만들고 싶기에, 당분간 이직에 대한 이야기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제의 글로, 다른 섹션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