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를 계속했을 때 나의 미래는 긍정적일까?
진짜 책 읽기를 하면 정말 부자가 되는지 스스로에게 실험을 하고 있다. 여기서 이점은 만약 부자가 된다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 책을 읽는 습관이 남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자기 계발 서적에서 말하는 ‘부자가 지닌 좋은 습관’에서 책 읽기는 필수로 언급될 만큼 단연코 빠질 수 없는 항목으로 자리매김한다. 성공한 부자들이 말하기를,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어차피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사람은 매우 적어서 방법을 알려줘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그러니 진짜 그 습관이 몸에 배었을 때 결과로 발휘하느냐를 보는 것이 목표다.
<부자의 독서법> 서적에서 언급하는 바처럼 '책 읽기 효과는 복리로 작동’ 하는 좋은 습관이 있다.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 다양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여러 방면으로 응용이 가능해진다. 결국은 삶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책 읽기를 하는 것이며 그 결과 값이 빛을 낼 때 비로소 아웃풋이 작용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아직 아웃풋의 힘이 약하다면 우선 인풋에 초점을 맞추고 더 많은 글을 읽고 정보를 흡수해야 한다. 여기서 필요한 건 인내심이다. 타인이 아닌 내가 아웃풋의 힘을 낼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인풋 작용을 멈춰서는 안 된다. 다행인 점은 <부자의 독서법>에서 '책 읽기 효과는 복리로 작동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권합니다'라고 언급된 바와 같이 독서도 복리처럼 작용되어 초반에는 같은 분량에 대한 완독 시간이 5시간 소요되었다면 점차 4시간, 3시간 줄어든다는 점이다. 이로써 더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책 읽기가 가능하여 3시간에 1권 읽는 정도의 문해력을 가지게 된다.
‘독서를 많이 해서 성공했다’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독서를 많이 해서 망했다’는 표현은 잘 들어보지 못했다. 그만큼 이점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한 지 어언 2년 차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의 5년, 10년 후가 기대된다. 지금처럼 독서를 꾸준히 이어갔을 때 어떤 삶의 변화가 있을지? 그리고 실제로 부자의 길로 향하고 있을지가 궁금하다.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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