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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해리 Dec 31. 2022

열아홉 번째 포춘

천 냥 빛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하는 거다. 

나는 남이 아니다. 

그러니 나 아닌 남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남은 모를 수밖에 없다.

2022.12.23 오전 2:15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마지막 편지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천 냥 빛

-하농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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