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춥고 서늘했던 지난밤,
그날의 공기는 유독 차가웠지만 그날이 지나 새날을 맞이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엔 저마다의 바람들이 하나로 모여 차가운 공기마저 온기로 감싸지는 듯하다.
일상,
그날을 다시 바라본다.
서늘했던 그 겨울이 지나고 곧 봄이 오기를...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