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각한 이유
바람이 울었어요.
밤새도록 울었어요.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봐요!
문밖에서
울었어요.
나도 따라 울었어요.
울다 울다 밤을 꼴딱 세우고
새벽에 잠들었어요.
정말이에요.
2023년 아르코발간지원선정작 시와 동시와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