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들도 공부가 필요해
얘들아, 위험해.
찻길에서 놀지 마.
그러다가 너네들, 진짜 죽을 수도 있어.
길 위에서 새들을 만나면
나는 고래가 되어
고래고래 외치지.
그러나 새들은 말을 안 들어.
너무 말을 안 들어.
새들이 위험해!
빨리빨리
사람의 말글을 가르치자.
새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야지!
2023년 아르코발간지원선정작 시와 동시와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