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산을 놓고 간 어느 날
바람불던 아침이 지나가고
오후엔 해가떴다.
우산을 들고 오지 않기를
참 잘한것 같아.
우산없는 아침이,
비에 조금 젖는 몸뚱아리가
조금 짜증나기도,
조금 답답하기도 했는데.
때로는
삶에 해가 뜨기를 기대하면서
그냥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오후엔
우산 없이 두 손 가볍게
걸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우산없는 삶의 아침을
불평하지 않아야겠어
해가 뜬 오후엔
두 팔을
자유롭게 휘저으며 걸을테니까.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당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모든 사람들이 심리학이 가르쳐주는 지혜로 일상, 관계, 일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