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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책장봄먼지 Dec 15. 2024

돌아보고 내다보고44

자, 마흔네 번째 돌아보기, 천천히 시작해 본다.



1. 월요일

나의 '자연 최애'는...

연예인 '최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도 '최애'가 있다. 자, 우리 모두 정해 보자! 나는 고라니! 이 글에서 뽑은 한 줄은?

우리도 각자 '자연 최애'를 정해 두면 어떨까!



2. 화요일

https://blog.naver.com/gnsals1130/223688454780

나뭇가지를 정돈하는 손길이 참 곱다. 고운 이를 관찰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이 글의 한 줄은?

나뭇가지를 천천히 정돈하는 손을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바라보았다.



3. 수요일

https://blog.naver.com/gnsals1130/223690311762

오랜만에 청소년 소설 독후감. 언제나 재밌는 청소년 소설! 이 글의 한 줄은?

누구나 약점은 있다.



4. 목요일

19화 집 나갔던 위로

드디어 위로가 돌아왔다. 이 겨울을 따듯이 데워 줄 위로가 선택한 위로는? 그리고 이 글의 한 줄은?

전철이 좋은 이유는 데려다주기 때문이지. 를 집으로 데려다주니까. 그래서 좋아!



5. 금요일

12화 사진 찍어요, 우리

사진이 남기는 명장면들. 그 장면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남겨야 할까. 이 글의 한 줄은?

세상에는 다양한 장면들이 있다. 어떤 장면을 선택할지, 편집할지, 기억할지는 오롯이 우리의 몫에 달렸다.



6. 토요일

16화 덤벙 구원 서사

나를 구원해 준 많은 이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래도 마지막 구원은 나 스스로 해야 하는 거겠지? 이 글의 한 줄은...

나의 구원자들이여, 앞으로도 나의 '덤벙', 잘 부탁해요!



자, 이제 이번 주 글쓰기 시상식!


대망의 1위

https://brunch.co.kr/@springpage/668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을 입으며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을 떠올려 보며, 공감해 주신 이 글을 이번 주 1위로 선정해 보았다.



12월 3주 글쓰기 계획은..!


다음 주에도 조금 더 힘을 내어 보자!

우리 모두에게 '다음 주'는 일상을 회복하는 한 주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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