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공든 탑이 무너지랴.

만두네 한의원

by 김형찬
공든탑.png


"그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몇 달 사이 다 망가졌어요."


"공든탑이 무너지랴 라고 하지만, 공든탑은 잘 무너지죠. 때론 너무 쉽고, 허망하게."


아무리 공을 들여도 안되는 일도 있고, 공을 들여 겨우 이뤘는데 한방에 무너지기도 한다.

세상 일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다.


그래도 건강에 관해 한가지 희망을 찾자면,

계속 공을 들여 쌓으면 와르르 무너질 것, 조금 무너지는 정도에서 막을 수 있다는 것.


여기에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자신이 내리막길에 들어 섰다는 감이 오면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때론 더 쌓기 보다는 무너지지 않는데 공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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