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Magazine WEAVE
TEAM: Magazine WEAVE
첫 번째 브런치북
우연히 만나 글쓰기로 인연이 된 세 명의 대학생이 손, 발, 눈으로 이 세상 '나'들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영어영문학, 사회학, 한의학. 일식, 한식, 중식. 계곡, 바다, 산. 서로 다른 세 사람이지만 그 덕에 더욱 다채롭습니다. 서로 다른 '나'가 모일 때, 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비로소 생동하는 것처럼요. 재촉하는 알람과 본뜬 듯 한결같은 일상. 그로부터 벗어나고픈 당신께 진득이 몰입할 수 있는 세 가지 주제, 삼색의 글을 선물합니다. 똑같은 개성과 멍한 번쩍임만이 가득한 오늘날, 인문의 가치를 담은 WEAVE가 당신의 진정한 쉼터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