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영화 촬영기 '모두의영화'
모두의영화 프로젝트란?
같은 배우, 같은 장소, 같은 장비, 그리고 청년.
최소 장비와 인원으로 ‘청년’을 담은 두 편의 영화를 만듭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상영회, 모두의 자리를 엽니다.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누구의 영화’로 시작해 ‘당신의 영화’를 거쳐
종국에는 ‘모두의 영화’로 확장되길 바라는 청년창작 커뮤니티 프로젝트입니다.
상업 영화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일당백으로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 다시 말하면 반대로 상업영화에서는 투자자와 기업, 각 엔터테인먼트 등의 니즈를 반영해가며 시나리오를 써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의도를 1순위에 두고 쓸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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