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정력을 높여 주는 정력 강화 포션?

초간단 정력 강화제 제조 방법

 우리나라와는 달리 마약이 합법화 되어 있는 국가가 꽤 있는데요. 우리로선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여행이나 경제 분야 등 일반인들이 읽는 잡지 중에서도 마약을 다루는 잡지까지 있다고 합니다. ‘하이 타임즈’라는 잡지인데요. 워낙 원초적인 부분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보니 전 세계 남성들의 고민인 ‘정력’에 대해서도 남다른 노하우가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그들이 밝힌 ‘남성의 정력을 높여주는 <정력 강화 포션> 제조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조 전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망고, 고구마, 브로콜리, 견과류, 녹차!

각 효능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제조 방법부터 빨리 알려드릴게요.

고구마 1개, 망고 1개, 브로콜리 3개, 견과류 적당히, 그리고 녹차물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으셔도 좋고 시원하게 드시려면 얼음까지 함께 준비하시면 좋겠죠. 재료를 모두 넣으셨으면 믹서기롤 동작시켜 갈기만 하면 끝! 그리고 맛있게 드셔주세요~ 

아, 먹는 시간은 ’중요한 일’의 한시간에서 두시간 전에 섭취하시면 효과가 베스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평범한 재료들이 어떻게 효과를 내게 되는 것일까요?

망고는 모노테르펜 베타-미르센(monoterpene beta-myrcene)을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정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경우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양질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파워풀한 힘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비타민 B6의 경우 뇌에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을 보내 행복감을 배가 되게 해준다고 하네요.

한편, 브로콜리는 베타-카리오필렌(beta-caryophyllene)이라는 물질이 진정 효과를 주어 지속력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특히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Sulforaphane)이 신경 보호 및 안정적인 지속력에 힘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자극으로  높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녹차에 있는 카페인이 적당한 긴장감으로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녹차 대신 홍차도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시험 전날에 밤을 새기 위해 먹었던 ‘하이퍼 포션’을 기억하시나요? 박카스에 원비디, 레모나와 커피의 조합이었는데요. 그만큼 촉박하고 간절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물이 아니었나… 반면에 오늘 소개해드린 정력 강화 포션의 경우에는 몸에 좋은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로 한번 만들어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