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권 Feb 19. 2022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학교

what makes a human a 'good' human?

어쩌다보니 캠퍼스를 12군데를 다녔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시기를 한국과 미국에서, 

중학교 시기를 한국과 미국에서,

고등학교 시기를 한국과 미국에서,

대학교 시기를 한국과 미국에서,

그리고 이제는 대학원 시기를 한국과 미국에서.


미국문화와 한국문화, 특히 내가 느꼈던 교육에서의 차이를 소재로 매거진을 시작한다.

언젠가 더 좋은 학교를, 혹은 더 좋은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잘난 사람, 대단하고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함께 크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

타인과 더불어 좋은 하루를, 좋은 삶을 살았다고 마음 편히 발 뻗고 잠들 수 있는 삶을 사는 사람.


그리고 다른 교육체계는 어땠는지, 혹은 그저 소소하게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학교 생활 위주의 에세이를 읽고싶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따끈 따끈한 쿠키 굽듯 연재 시작!



이전 12화 너는 예쁘고 좋은 기억만 가졌으면해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