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것
가글, 따듯한 물 한 잔, 그리고 죽염 한 톨!
나의 가장 취약한 구석을 메꿔주는 나의 모닝 루틴이다.
가장 작은 것이, 적어도 내가 더 취약해지지는 않도록 나를 지켜준다.
#죽염 #죽염한톨 #모닝루틴 #가장작은것 #햇살나무
《서점일기》 출간.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 《명자꽃은 폭력에 지지 않는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