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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아 Dec 17. 2022

오늘 새벽의 꿈

어떻게 이렇게 꿈이 바뀔 수가 있을꼬

오늘 새벽의 꿈에서

어린아이와 

재밌게 노는 꿈을 꾸었다


지난번 꿈에서는

그 어린아이,

너무 제멋대로 행동해서

골치 아픈 그 아이


손과 발을 묶어서

가방 안에 넣어두고

이 아이를 어찌해야 할까

노심초사했는데


어떻게 꿈이

이렇게 바뀔 수가 있을꼬


그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잠에서 깨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네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어린아이는

바로 나 자신인 것 같다는 

^^

이전 10화 근데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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