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 '그것은 여행
우리는 누군가의 바람이다.
스쳐지나갔을 뿐인데도 그리울 때가 있다.
이별한 뒤 한참이 지나서야 난 이렇게 말했다.
예쁜 바람이 다녀갔다.
사람이 바람이 되어 잠시 내 곁에 있다 갔다.
아, 고마운 사람.
참 따듯했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