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 전자 상거래 매출 랭킹 2위에 빛나는 아마존 재팬. 연 매출 규모가 약 30조 원을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월 500엔(5천 원 정도)의 프라임 회원제를 이용하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식료품부터 도서, 컴퓨터, 가구까지 안 파는 게 없다.
일본의 대표적인 중저가 가구 브랜드로 일본의 이케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 브랜드로 일본 전국에 500개가 넘는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니토리의 캐치프레이즈가 '가격 이상의 가치를(「お、値段以上。」の価値を)'일 정도로 가성비를 강조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