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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
Nov 24. 2024
100-19 명화를 통한 이포리즘 표현하기
아포리즘적 사유
#아트_에세이 #본질 #영원 #찰라 #존재
수업시간에 아트 에세이를 배웠다.
명화를 보고 아포리즘적 문장을 쓰는 것이다.
나는 빈센트 고흐의 그림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를 상상해서 쓴 적이 있다
처음만들어본 아트에세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순간은 지나고 사라지지만, 그 안에 담긴 존재의 본질은 결코 흐려지지 않는다.
그 밤 당신과 내가 보았던 하늘과 강물을 가득 채웠던 별빛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찰라의 빛이었다. 태양에 가려져 별이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듯이 우리는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소중한 것일 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랑,우정,공기들이 그렇듯이......
by 배선숙
빈센트 반 고흐 ㅡ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brunch.co.kr/@bernadette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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