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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는 누가 하는가?

부동산 소액 투자가

by 머쉬


부동산 투자는 절대 돈이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는 강남을 사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입지 좋은 물건을 고액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방법도 돈이 있는 사람으로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나 같은 돈 없는 사람은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수 없다.

투자는 저평가 되는 것을 투자금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래야 투자금을 최소화해야 다음 투자를 이어 갈 수 있다.

투자는 멈추면 안 된다.

계속해서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그 횟수가 일 년에 한 건이어도 좋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 보면 나만의 투자 관점이 생긴다.

그때를 위해 절대 멈추면 안 된다.

투자는 한 건으로 대박이 나서 평생 놀고먹는 게임이 아니다.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와 같은 것이다.

한 건으로 대박을 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마치 야구장에서 생 초보가 한방으로 홈런을 치겠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나는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이 '투자금이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래야지만 다음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나는 사고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사는 것을 좋아한다. 사기만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즉 돈이 묶일 수 있다.

돈이 안 묶이기 위해서는 충분히 전세가 상승할 수 있는 입지를 매수해야 한다.

다음 전세 때 전세금을 높게 받아서 다음 투자를 이어 갈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럼 전세금이 상승할 지역이 어디인지를 공부해야 한다.

향후 신규 공급이 많아지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반대로 수요가 증가할 곳을 찾아야 한다.

현재보다는 미래에 공급이 많을 곳을 찾아야 한다.

기업이 많이 늘어나는 곳, 신규 공급이 부족한 곳

나는 이런 곳을 선호한다.

물론 일자리는 강남이 많다.

하지만 강남은 현재는 많지만 더 늘어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금이 많이 든다.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가고 싶다면 향후 일자리가 늘어날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다음 전세가 도래기에 투자금을 회수하여 다음 투자를 이어 갈 수 있을 곳을 매일 고민하고 임장 가는 것을 멈추지 않기 바란다.

머쉿게 살고 싶은 -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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