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재나 Oct 20. 2024

노무사로 만난 대표들

- 세상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노무법인 런 서울본사가 있는 성수에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젊은 대표님들이 많다.

소위 MZ세대의 대표님들은 근로자에게 공정한 사업체 운영을 원하고

인사노무관리가 필수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역 검색으로 노무법인 런 서울본사를 찾아 직접 연락해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인연이 된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나면, 내가 더 많이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된다.





최근에 우주로 탐사로봇을 개발하는 대표님과 자문계약을 맺었다.

자문계약 상담을 마치고, 생각이 지구에만 머물러 있는 나는

지구 밖 우주를 상상이 아니라 현실화하는 자문사 대표님을 보면서

한마디로 

대! 단! 하! 다!

라고 외쳤다.


90년대 생의 젊은 대표님과 다양한 업종들


향수 조향하는 대표

요식업장을 성수에 다섯 곳이나 운영하는 대표

패션 사업하는 대표

수제 구두를 제작하는 대표

육가공업체를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하는 대표


자문계약 미팅을 할 때마다 새로운 업종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다.


그리고 나는 인사노무에 대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대표님들께 사업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주고

노무법인 런 인사컨설팅 서울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싶다.

이전 08화 자문 계약 미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