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에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회사에 남들보다 빠르게 승진을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승진 후, 억대 연봉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크게 2가지 반응을 보였다.
‘그 사람이 어떻게 억대 연봉이 될 수 있지?’
‘내 연봉은 왜 이래?’
많은 동료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불행해졌다.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나는 신발이 없어서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저) -
나는 다르게 생각했다.
‘그 사람이 승진했다면, 시기의 문제이지 나도 할 수 있겠구나.’
‘그 사람이 억대 연봉을 받았다면, 나도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불행해진다.
남들보다 좋지 않은 신발을 신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신발이라도 있다는 것이 어디인지? 신발을 신을 수 있는 건강한 발이 있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