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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시살기 Feb 07. 2022

주관적으로 선정한 협업툴 플로우 유용한 기능

우리회사 일잘러 되기 꿀팁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한지 1년 6개월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플로우를 사용하면서 많이 쓰게된 나만의 유용한 기능들이 있어 정리해봤다.


1.  즐겨찾기

- 메인화면 또는 프로젝트 내부에서 프로젝트 이름 근처에 있는 '별'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즐겨찾기를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 즐겨찾기 된 프로젝트만 모아서 볼 수 있다.      

- 개인적인 경험상 즐겨찾기가 10개가 넘어가게 되면 즐겨찾기로써의 역할을 못하는거 같아 10개 이하로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 


2. 캘린더 

- 미팅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 기록은 '일정등록'을 활용하고 있다. 평소 내외부 미팅이 많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모아보기의 '캘린더' 기능을 자주 쓰고있다.(홈화면 모아보기에서 캘린더와 각 프로젝트내에서 둘다 자주 사용)

- 캘린더는 '일정'과 '업무'를 함께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하지만 캘린더 보기 상태에서 일정등록은 가능하나 업무 등록은 업무 탭에서 등록해야 한다. 

- 또 캘린더 보기에서는 아직 보기 조건에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많이 없어서 가독성과 등록 편의성이 엄청 좋지는 않다.


3. 북마크

- 중요한 글을 따로 모아둘 수 있는 기능이라 자주 봐야하는 글을 북마크를 사용하면 좋다.      

- 신입사원 초기에는 핸드북이나 자신에게 유용한 기능을 설명하는 교육 팁, 조직도 등을 북마크 하면 좋다.

- 북마크를 지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북마크 모아보기에 들어가는것이 더 중요하다.  지정은 했는데 다시 안보면 북마크는 사놓고 읽지 않는 책처럼 딱히 의미가 없다.


4. 나를 언급

- 업무위주로만 보면 글작성, 댓글 등으로 나에게 질문이나 요청이 들어온것을 지나칠 수 있다. 그럴때 모아보기에 '나를언급'을 업무 볼때마다 함께 확인해주면 누락하는 경우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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