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교환학생이후 발견한 일상 속 복지를 찾다
스웨덴만의 복지, 피카(fika)
2012년 스웨덴 교환학생은 첫째, 내 인생의 진로를 사회복지로 변경하였다는 점 둘째, 도시여행과 복지 이슈를 연결하는 글을 쓰게 된 시작이었다. 복지국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한 스웨덴 교환학생의 이야기는 2012년 스웨덴 스몰란드라는 작은 소도시에서 시작한다. 스웨덴 스몰란드 지역의 벡훼라는 작은 도시에서 마주친 일상의 풍경 속에서 복지를 발견하였다. 활자로 읽는 복지국가가 아닌, 짧지만 6개월의 스웨덴 교환학생은 일상 속에서 복지를 배웠다. 교환학생 이후 2016년 사회복지 석사 과정을 밟게되고, 현재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한 꿈에 할 발자국 다가간 우연한 경험이였다.
대학 졸업 후, 전공을 바꿔 국내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진학하게 되었다. 스웨덴의 교환학생, 교환학생을 다니면서 다닌 유럽 여행, 다녀와서의 나의 변화를 통해 여행이라는 일상 속에서 복지를 발견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작성하고자 했다. 평소 관광 여행 콘텐츠를 보면서 복지국가에서 체류한 경험,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배경을 기반으로 복지 이슈와 도시 여행이라는 조합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스웨덴 피카문화와 복지> 브런치 북은 복지적 시각으로 일상에서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소소한 여행 복지 에세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