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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은 얘기 22.4
시간이 필요하다.
모름이 모름으로 드러날 시간
모름이 앎으로 변화해나갈 시간이
나를 알게한 것은
어떤 면에서는 분명히 선생님의 한계와 무능이었다는 것
+
예전에 들었던 정신분석 강좌에서 기억나는 말 하나 여기 적어둠.
‘빨리 변화하려고 하는 것은 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이걸 조금 응용하면/ 빨리 완벽하게 알려고 하는 것은 그냥 모르고 싶은 것과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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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이면서 내담자입니다. 상담받은 경험을 글쓰고 그립니다. 개인상담소 [마음과 공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