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단어로 토해내고내 안의 시끄러움을잠잠히 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종이가 다 들어주는 밤 글자에 마음을 눕혀놓고 한숨처럼 문장을 흘린다
살고 싶다고는 말 못했지만무너지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쓰는 거야
지워지지 않으려고사라지지 않으려고내가 여기 있다는 걸 나조차 믿게 하려고
HRD, 기업교육 강사이자 아마추어 성악도이며, 1인 기업 CEO로 활동중인 프리랜서이고, 엄마 입니다. 삶과 여성,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