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어요
시험 치고 나서 열심히 써서 연재 날짜 맞춰야지 생각했는데, 시험치고 나서 뻗어버렸네요.
하지만 딱히 시험 때문만이라고 하기엔...
모든 일에 늦장을 부리고 있는 지금, 은 겨울입니다..
그리하여..
죄송하게도 새로운 에피소드 업로드 날짜가 조금 늦춰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쓰도록 해 볼텐데...
제 마음의 마지노선은 수요일입니다.
겨울에 저는 곰처럼 거의 잠만 자고 싶어지는데,
저를 장악하고 있는 겨울의 곰을 이겨내고, 힘을 내 볼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제 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