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허리케인
간사함
나도 너도
서로 쿨 한 척
감추면서 가면으로 산다
본능에 충실하면
미친놈이란다...
맞추면 정상인이란다...
누구의 잣대로 그렇게 말하는 걸까.
본인의 생각대로
부딪치고 깨지고
해 보면
알게 된다.
경험도 없이
맞추면 안전하니까
군중 속에 들어가려
무던하게
무의미한 눈빛으로
소속감이라는
안도감을 느낀다.
무슨 의미인 걸까...
소속이란 게
난
오차원이라는 그들의 잣대에
마음 다치지 않고
당당하게
"음... 이제 암 오차원인거?"
"응, 인정 ㅎㅎㅎ"
쿨 하게 인정
마음은
장맛비에 씻겨 청량한
박하의 상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