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독일에서의 내 첫 도시

쾰른, 독일에서의 내 첫 도시

이번 독일음악여행 2기로 다녀온 두번 째 도시다.

내게는 아픈 도시, 칙칙한 도시, 즐겁지 않았던 도시로 남아있는 쾰른이었다.

이번 독일 음악 여행 2기를 다녀 오면서 완전히 나의 사랑하는 도시로 바뀐 쾰른이다.

쾰른에는 대성당만 있는 줄 알았지?

구도심으로 가면 라인 강변의 편안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도시가 쾰른이다.

그런 반면, 대도시 중에서도 Top 5 안에 드는 대도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대성당 앞을 머물다가 가는지 모른다.

쾰너 필하모니, Kölner Philharminie 

이 콘서트 홀은 쾰른을 대표하는 콘서트홀인데,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들이 와서 연주하는 곳이다.

그런 만큼 음악적으로 유명한 도시가 쾰른이다.

음악 뿐 아니라 미술관으로도 유명한 쾰른이다.

어떤 미술관이 있고, 어떤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그런 다양한 모습을 가진 쾰른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