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여행
쾰른에서 만날 아이들
진짜 사람 아이들이 아니라 쾰른에서 꼭 보고자 하는 나의 계획이다.
쾰른은 나에게 별거 없는 동네라고 인식되어있다.
1년 반 정도 살았던 첫 도시 쾰른.
처음이라서 잘 몰라서 무시했던 쾰른을 다시 방문하면서 어디에, 어떤 곳을 갈 것인지 여행자의 관점으로 다시 바라보았다.
1. 쾰른하면 대성당이지.
쾰른 돔, 쾰너 돔 Kölner Dom
2.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
쾰른하면 루트비히 미술관과 로마-게르만 박물관이 쾰른 대성당 옆에 있어서 더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독일에서 미술관이라고는 처음 간 곳이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이다.
독일, 쾰른 가서 1주일도 안되서 간 곳.
거기서 나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봤다.
그래서 나는 이 미술관을 선택했다.
3. 호엔촐레른 다리
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다리
4. 구 쾰른 시청사
5. 향수박물관
오직 쾰른에만 있는 향수 박물관이다.
처음에는 '나는 향수에 큰 관심이 없는데 뭘 가'
그랬는데, 쾰른에서만, 쾰른이라서 갈 수 있는 곳이 향수박물관이니 가봤다.
6. 아우구스부르크 궁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엄청 기대된다.
7. 쾰른 콘서트홀 쾰너 필하모니 Kölner Philharmonie
이렇게 쾰른에서 만날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