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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져도 괜찮아! 굴러만 가면 어디든 가겠지!
실수가 있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때마다 ‘굴러가면 어디든 닿겠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게 골프가 가르쳐 준 진짜 교훈이었다.
벙커에 빠진 공을 힘겹게 꺼내야 했던 그때처럼, 지금 내 삶의 여정도 무언가를 넘고 있다면, 이 이야기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