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의연 Jan 29. 2024

1부 : 시간 내서 만나지 말고, 시간 날 때 만나요

하여튼, 소모임


프롤로그 : 시간 내서 만나지 말고, 시간 날 때 만나요


아무튼, 시리즈를 좋아한다. 아무튼 술, 아무튼 정리, 아무튼 외국어 등

관심분야에 따라 나의 아무튼 시리즈 탐독은 이어져갔다.


전시모임과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전혀 다른 분야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모임 외로 만나기도 하며 왜 사람들이 모임에 가입하고, 모이게 되는 걸까 궁금해져 모처럼 아무튼 시리즈 검색을 했다.

아무튼, 모임, 아무튼 소모임 아무튼 만남 …. 빈 검색결과창을 보며 설레는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아무튼, 내가 쓰면 되잖아?


그렇지만… 이미 아무튼 시리즈가 있는데 내 마음대로 브런치에 아무튼을 붙여서 연재하기엔 좀 걸리는데…

그럼 <하여튼, 소모임>으로 하자!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