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나도 고맙다 | 아들이 어젯밤 무화과 케익을 사들고 왔다. '엄마 생일을 잊지 않았구나' 촛불을 끄고 한 입 베어 먹는데 해바라기 꽃다발 두 개를 쭈뼛하며 들이민다. "오, 내 것도 있네. 근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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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particularly proud of many things in my life. But I am very proud to be the father of my son.
아직은 작가 연습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