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수 배우는 멋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재미있고 즐거운 날들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같은 대나무이고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녀석은 초여름 제철을 만났고나는 지금 가을로 살아야 하는 게 맞는구나.내 아버지도 그렇게 사셨듯이녀석 또한 그렇게 살겠구나...
4년차 브런치 작가입니다.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about TIME>처럼 재미와 의미가 모두 담긴 좋은 글을 오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