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간을 인디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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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XA는 매 호 한 작가를 선정하여 비평과 작가의 작품, 그리고 다양한 2차 창작물 및 리뷰를 소개하는 문예비평잡지입니다. DOXA는 독자와 작가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독자와 작가가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작품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어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나눌 수 있는 문예비평지가 되고자 합니다.
한켠 작가님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를 중심으로 화제적인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소설가입니다. 단편소설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으로 '제2회 브릿G 테이스티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해당 작품을 비롯한 '전일도 시리즈'를 묶어 소설집 『탐정 전일도 사건집』(황금가지, 2019)을 출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생각과 작품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섹션입니다.
▶한켠 작가 인터뷰
▶작품 일람
: DOXA에서 최초 공개되는 작품을 담은 섹션입니다.
▶용이 날다
: 소설의 소재나 배경과 관련된 정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섹션입니다.
▶한켠투어 경성편
▶단독입수 전일도의 시크릿 노트
: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비평을 담은 섹션입니다.
▶그림자 탐정, 탈구된 존재 : 네오-탐정으로서 전일도
▶이어폰밖에 없는데요 : 삶의 몰락을 대처하는 방식
▶경성의 한켠을 재전유하기 :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를 중심으로
▶시체를 뜯어먹는 사람
▶유령 질량 보존의 법칙에 대하여 : 한 유령이 떠나면 다른 유령이 온다
: 일러스트나 만화, 사진 등으로 재탄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섹션입니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 그림과 글
: 작품을 읽은 독자들의 리뷰를 담은 섹션입니다.
▶ 자판기 한 대 놔드릴까요? :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 178p
▶ 즐겁지 않아도 괜찮아 : 「아이들은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 180p
: 본지에 실린 인터뷰, 비평, 일러스트 일부를 미리 DOXA 브런치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