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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통증보다 더 나쁜 것은?

동물변호사 칼럼



For animals,

Fear is much more painful than Pain.


- 동물행동심리학 교수 노예원 -




Q. 강아지에게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최악의 학대는?


1) 손찌검을 한다.


2) 목줄을 잡아채서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1960년대식 훈련법)


3) 발로 13th 늑골을 찬다. (훈련학에 있는 방식)


4) 어떤 방식이든, 개를 겁을 먹게 만드는 것이다.



정답은?

바로 * 번입니다.




지독한 통증을 느끼는 동물도 여전히 제구실을 하지요.


소위 중성화 수술이라 불리는 수술 후 실밥을 풀지도 않았는데 소파 위로 날아다니는 강아지들도 흔한 것처럼요. ^^;


그러나. **에 질린 동물은 전혀.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기 힘듭니다.


어차피 더 바빠질 인생이란 건 알고 왔지만..


본격적인 오프 활동들이 추가로 늘어나며 브런치에 매일 찾아오겠다는 계획이 가끔 틀어질 때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구독해 주시고,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금일 연재는 이번주 안으로 완성해서 올릴 테니~~

 

진심으로 개를 아끼는 분들이시라면 과연 우리 강아지에게 정말 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참고: 예능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야할 뿐, 절대 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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