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복지가 좋아서 대학까지 무료래
미국은 65세 넘으면 연금을 얼마씩 준다더라
소위 선진국으로 알려진 나라들에는 참 부러운 점이 많다. 아이들이 학원을 많이 다닐 이유도 공부에 치여 뛰어놀지 못할 일도 흔치 않다. 노인도 풍요로운 복지 혜택으로 남은 여생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면 우리도 그렇다면.. 하는 생각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다.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들은 뭐가 있을까?
우선, 상대적으로 굉장히 안전하다. 카페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가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영상, 길거리에서 지갑을 떨어뜨리면 바로 불러 세워 주워주는 영상은 이미 외국에서는 매우 유명해져 한국은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24시간 마트, 카페 등도 일반적이라 '21C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도 있다. 한국 사람들은 언제 자? 이런 질문도 많이 받는다.
네가 가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부러워하며 시간을 보내기엔 인생이 정말 짧다. 그리고 그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이 없다.
어쩌면,
그런 부러움은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 지금 내 수중에 없으니까. 하지만 넋 놓고 부러워만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는 건 어떨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시작, 시작하는것이 데일 중요하다. 한 발작 한 발작이 모였을 때 길이 되듯 작은 실천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오늘도 나의 내딛는 발자국의 내일의 등불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