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줄 오선지에 삶의 작곡가가 되어 보자.
한 박자, 두 박자, 반 박자,
내가 바라는 대로 다양한 음표와 쉼표를 그려가며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나만의 연주곡을 만들어 보자.
내 삶은 다른 사람이 그려주는 오선지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작곡가는 나 자신이어야 하고,
작사가도 내가 되어야 하고,
연주가도, 지휘자도 나여야만 한다.
적어도 다른 누구도 아닌
나라는 사람만이 온전히 살아내고 있는
내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