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위에 반짝이는 내 인생

다섯. 따뜻하게 희망 한 스푼

by 자스민주


삶은 내 뜻대로 꽉 움켜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더 빠져 나가기 마련이야.

손에 쥐어진 모래알처럼 말이지.


두 손 위에 사랑으로 살며시 감싸 안아봐.

순식간에 빠져 나가던 모래알들이

두 손에 반짝거리며 남아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