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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영래
Oct 12. 2022
돌멩이
일곱 번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만난 뜨거운 햇살에 달구어진 여름 돌멩이. 돌멩이도 햇살 마사지를 좋아할까요?
가만히 들여다보니 돌멩이는 다들 같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저마다의 무늬와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무늬와 모양을 가지고 있나요?
뜨거운 햇살, 시원한 강가, 아른거리는 나무 그늘 아래, 우렁찬 바닷가 여러분은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있나요?
당신을 돌멩이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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