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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크래프트 Jan 13. 2020

일요일 필사 모임 신규 회원분들의 진심이 담긴

후기들에 대하여



2020년 1월 12일 일요 필사모임 신규 회원 분들의 진심이 담긴 후기들입니다.


여러분도 큰 걱정하지 말고 그냥 참석하셔도 좋아요~


1.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취미라 생각했던 필사를,

책을 거의 읽지 않고 지냈던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




2.

여러 명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서 하나의 공간과 시간을 공유한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모임장님 진행도 매끄러워서 좋았습니다.

자주 나왔으면 좋겠는데 인기가 많아서 쉬울지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3.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해 보는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했떠라면 이렇게까지 집중하기 힘들었을 텐데 다른 분들과 함께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쓰게 되네요.

주말을 뜻깊게 보내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4.

펜크님의 깔끔한 진행 아래 너무나 즐거웠던 필사 모임 짱짱맨♡




5.

오로지 책에만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을 정도네요.

확실히 독서 모임을 운영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분위기도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

혼자서 필사하는 것보다 모여서 하니 더 펺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45분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

혼자서는 왜인지 빨리빨리 써야될 것 같은 기분이어서 손에 힘도 들고 어깨도 아팠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그 안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한자 한자 쓸 수 있어 좋았다.


감사합니다~




7.

책을 필사하면서 내 마음도 필사하는 것 같아 차분해지고 좋았습니다.




8.

40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한 문장 전체를 읽고 바로 한 번에 옮기는 건 아직 어렵긴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필사해서 빨리 책 한 권을 끝내고 싶습니다~!!




9.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을 쓰면서,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어 좋았다.

의미있는 시간이다.




10.

첫 참석이어서 많이 어색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방장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열정적이어서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았네요.

자주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 훈훈해지는 후기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찮으실텐데 부탁드려 죄송하기도 하고요. ㅠㅠ


여러분도 진심이 담긴 신규 참석자 분들의 후기 보며

용기 내어 한 번 나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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