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한 달 만에 열린 필사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펜크래프트입니다.

2월 모임을 마지막으로

모임을 잠정 중단했는데,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모임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셔서

한 달 만에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신규와 기존 모두 한 곳에서 진행했어요.

카페창비 지하 12인석을 저희가 예약했답니다.

이번에도 상수님께서 먼저 가서 도와주셨어요.

상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도 필사모임 사진들과

신규 모임원 분들의 모임 후기를 가져왔어요!

마스크 쓰고까지 모임에 나와주셔서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정상적으로 모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신규 참석자분들의 후기 >

 

1.

힐링 되는 것 같아요!!

띄어 쓰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꾸준히 하면 늘겠죠??

2.

휴대폰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다가

여기 오니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제대로 된 디지털 디톡스 시간 이었고

리프레쉬 되는 기분!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다.

3.

오랜만에 글씨를 쓰려니까

힘들기도 했고,

다 쓴 페이지를 보니

뿌듯하기도 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을까...!

4.

차분한 시간 기대하고 왔는데

차분함에 유쾌함도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랜만에 손글씨 쓰면서 팔이 아프기도 했지만 ㅋㅋ

책 한문장 한문장 꼭꼭 씹어 보고 갑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D

5.

리을 쓰기랑 날려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80분이었습니다.

힘풀려서 글씨 못쓰겠어요 ^^

즐거웠습니다.

이상 모임 후기를 마칠게요.

당분간 모임이 없을 예정이지만

혼자서도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때까지 열심히 쓰다가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고화질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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