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소소한 재테크 '블로그 쓰기'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 내기

by 도담



두 달 만에.. 기다리던 합격 메일이 왔다!


나도 이제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ㅎㅎ



애드포스트.jpg


나의 네이버 블로그는 2023년 어느 날에 멈춰 있었다.

블로그로 수익도 내고 블로그 맛집 체험단으로 쿠폰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은 진작 알았다..

2023년에 맛있는 음식점에 들렀을 때 사진을 찍고 '나도 이제 블로그 할 거야!' '수익도 내야지' 했으나.

블로그 적는 것도 사실 일이었다..!!

블로그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주 상세하게 블로그에 모든 정보를 올려뒀었다.

맛집정보가 궁금해서 검색해서 찾아들어가면... 그 맛집의 홈페이지처럼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픈시간 마감시간 브레이크타임시간 휴일 주차장 정보 등등..

편하게 찾아보던 그 정보들이 내가 적으려고 하니 내가 또 찾아보고 복사해서 붙여 넣고.. 하나의 정보글을 만들어야 했었다.. 그래서 손 놓아버린 그 블로그..


하지만!! 언젠가는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밥 먹으러 가면 또 사진을 찍고 있었다..ㅎㅎㅎ


브런치에 [ 하루 5분 블로그 쓰고 애드포스트 수익내기 도전 ] 글을 적고

열심히 도전했다..

하루에 한 개씩..

조회수도 두 자릿수가 됐을 때 애드포스트 신청을 했다.


보류.jpg


'보류되었습니다.'

'보류되었습니다.'

'보류되었습니다.'




세 번째 받고 나니..

하루에 한 개씩 올리던 글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 번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누적된 글들로 두 자리의 조회수는 유지했다.


한 달 만에 다시 신청한 애드포스트 신청.

'미디어가 등록되었습니다.'

잘못 본 줄... 알았지..ㅎㅎ



블로그에 얼마 전에 방문한 곳의 사진과 사이사이 글을 소소하게 적었다.

내 블로그의 글에는 그 장소의 오픈시간 마감시간 이런 정보는 없다..

그저 이곳은 이렇다..ㅋㅋ

내가 할 수 있는 범주에서.. 마음 편하게 적을 수 있을 만큼만 적는다..

글을 쓰고 완료하니..

오호.. 사이사이 광고가 들어갔다.!ㅎㅎㅎ [애드포스트 광고]


ㅎㅎㅎ


다시 블로그 글 쓰는 의지가 불끈불끈 샘솟는다!!


소소한 부수입..ㅎㅎ 얼른 생겨랏..!












keyword
이전 02화이모, 나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