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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태로리

신기하게도 지쳐 있던 마음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봄은 그런 따뜻한 힘이 있습니다.


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예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의 봄도

인생의 봄도


어쩌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요.


돌아보면 좋은 날이 더 많았고


오늘도 바로 그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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